편의점 추천과자 Calbee 해태 자가비 짭짤한맛 리뷰
편의점에서 최근에 먹어본 감자 과자중에 정말 맛있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웠던 부분까지 솔직 작성해보았으니 마지막까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
해태와 Calbee가 콜라보한 자가비입니다.
일본에서는 매우 유명한 감자 과자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자가비가 다양한 맛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베이직한 기본 스타일인 짭짤한 맛으로 선택해봤습니다.
자가비의 크기는 한손안에 들어오는 크기로 작은 편이고 양이 45g라 한번 맥주 안주로 먹기 매우 좋은 양입니다.
자가비 짭짤한 맛의 가격은 인터넷에서 최저가 750원대여서 가격에 맞는 크기 같습니다.
자가비 한 봉지에 260칼로리이고, 지방이나 포화지방 함량도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맛있으면 0칼로리이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요즘 감자칩중에 열풍으로 구운 제품으로 담백한 타입이 있다면,
반대로 감자칩하면 기름에 유탕처리로 튀겨서 바삭하고 약간은 느끼하고 짭짤한 타입이 있습니다.
평소 체중 조절등을 신경쓰고 있으시다면 담백한 것이 좋지만,
맥주 안주로 먹기에 기름에 튀긴 것이 확실히 맛이 있다는 것을 자가비를 먹으며 느꼈습니다. 하하 ^_^..
(기름에 튀기면 신발도 맛있다며...)
자가비 짭짤한 맛의 양은 보시다시피 50g도 안되서 다소 창렬한 양입니다.
하지만 다소 저렴한 천원 미만의 가격대로 팔고있어서, 여러개 사서 한번에 하나씩 맥주와 먹기 딱 좋습니다.
생감자를 잘라서 튀겨서 감자칩 느낌보다 감자튀김의 느낌이 강합니다.
그리고 딱딱한 감자칩 느낌이 아니고 약간은 퍼석하면서 살짝 바삭합니다.
기름을 꽤 머금고 있어서 몇 개 집어먹다보면 살짝 기름때문에 느끼한 게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생감자 특유의 전분향이 나서 감자를 먹고있단 느낌이 좋습니다. 매우 고소고소 ㅎㅎ
현재 자가비는 대파맛, 고구마맛, 허브솔트 맛등 굉장히 다양하게 나오고 있어서
한봉지씩 부담없이 뜯어먹기 너무 좋습니다.
저는 다양한 맛을 더 주문해서 먹어보려합니다.
가격대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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